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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정보/정보

밀리의 서재 AI 음성으로 책을 듣는다

by 책로그 2024. 7. 14.

국내 최대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가 새로운 AI TTS(Text To Speech) 기능을 안드로이드 앱 사용자들에게 공개했습니다. 이번에 도입된 ‘더 잘 들리는 밀리 AI TTS’는 기존의 TTS와 차원이 다른 독서 경험을 제공합니다.

 



AI TTS란?

AI TTS는 텍스트를 사람의 음성처럼 자연스럽게 읽어주는 기능입니다.

밀리의 서재는 이 기술을 통해 기존의 기계음을 벗어나 마치 사람이 직접 읽어주는 듯한 경험을 제공합니다.

주요 특징

  • 고품질 : 실제 사람의 억양, 발음, 미세한 호흡까지 모방하는 고품질 AI 음성 합성 기술 적용
  • 안정성 :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환경에서도 실시간으로 이용 가능
  • 다양성 : 4가지 AI 보이스 중 취향에 맞는 목소리 선택 가능





적용 범위

밀리의 서재 AI TTS 오픈



AI TTS 서비스는 베스트셀러부터 월 1천 권 이상의 신간에 적용될 뿐만 아니라 소설, 시, 자기 계발 등 기존에 서비스하고 있는 카테고리의 도서에도 적용된다고 합니다.

이용 방법

  1. 재생 버튼 클릭 : AI TTS 이용 툴팁을 따라 '재생' 버튼을 클릭합니다.
  2. 업데이트 진행 : AI TTS를 사용하기 위해 업데이트를 진행합니다. 이 기능은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동작하는 On-Device 기술로, 서비스 이용을 위해 다운로드가 필요합니다.
  3. 즉시 사용 가능 : 다운로드 완료 후 즉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. 읽고 있는 도서에 맞거나 선호하는 AI TTS를 선택하여 사용하세요.

유의사항

  • 구독 회원만 이용 가능
    (무료 도서를 열람하더라도 구독 권한이 없는 경우 이용 불가)
  • PC(viewer)에서는 이용 불가
  • Epub 도서에서만 이용 가능 (PDF 도서 제외)
  • 챗북, mp3 오디오북, 오브제북, 도슨트북 등에서는 사용 불가
  • 최초 1회 설치 필요(설치 후에는 오프라인에서도 기능 이용 가능)


밀리의 서재는 이번 AI TTS 도입으로 밀리의 서재는 독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.

눈으로 보고, 귀로 듣는 멀티 센서리 독서 경험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책과 가까워질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.

여러분도 밀리의 서재의 AI TTS 서비스로 새로운 독서 경험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?

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.